내일신문 경북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국민주권 경북운동본부 출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21. 15:50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는 날까지!
- 22일(금) 17시 경북도당 당사 회의실, 출범식 및 긴급상무위원회의 개최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22일 오후5시 경북도당 당사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 경북운동본부’를 출범한다.


경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공식 당론으로 정하기 이전부터 ‘박근혜 대통령 퇴진’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당론으로 확정된 만큼 경북국민주권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긴급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시국논의 및 지역별 퇴진 운동 전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21일 성명을 통해 “검찰수사에 이어 특검이 진행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은 박근혜로 밝혀질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 촛불은 더욱 거세게 타오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속죄와 퇴진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6. 11. 21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