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도시철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상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22. 14:40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1고객센터는 지난 11월 19일(토) 2․28기념공원에서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2016년 제18회 대구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활성화시킨 우수 터전과 활동에 대해서 매년 포상하고 있으며,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청소년자원봉사 터전의 지속적 운영 및 청소년 활동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올바른 의미를 깨닫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두볼(www.dovol.youth.go.kr)을 통해 각 역사에서 승객 안내 등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신청건수가 4천여 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