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 개최
- 새마을운동 읍면동종합평가 양포동, 산동면 최우수
-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선산읍 최우수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 주관하여 「2016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를 2016. 12. 20(화) 14:3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 한해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매월1일 새벽을 여는 새마을대청소 시작으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39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학교새마을운동 추진, 지구촌 행복을 위한 새마을 세계화사업 확산과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조성 등 많은 사업 추진하였으며, 최일선 현장에서도 새마을소득증대,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행복한 구미,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중점 추진하였다.
2016년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 구미시 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결과 양포동, 산동면이 최우수상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에서는 선산읍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 단체부문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교통봉사대가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 개인부문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포장, 이만기 양포동 지도자협의회장외 3명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외 5명 경상북도지사표창 등 총 72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구미시새마을회 김봉재 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와 함께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2017년에도 새마을운동이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