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2017년 백승주 국회의원 신년사 '초심, 민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30. 20:53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갑 지역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겁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새벽을 알리는 힘찬 닭 울음소리 같은 기쁜 소식들을 시민들이 많이 듣게 되기를 대망합니다.


저는 지난해 총선 당시 시민들께 약속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겠습니다. 2016년 정기국회에서 확보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잘 활용하고, 후속조치를 챙겨서 제대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구미시, 경상북도와 함께 조성한 구미성장펀드 100억원을 잘 운용하여 구미지역 기업 지원 및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구미의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클러스터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도록 국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구미경제의 영광을 재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지키고, 대한민국과 구미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소통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백승주는 결연한 심정으로 강한구미,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사의 길을 시민과 함께 뚜벅 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새해 아침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
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