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박정태 회장 취임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박정태  회장 취임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이 취임식이 지난 1월11일 구미웨딩 4층에서 김중권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을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산동자율방범대 박정태(47세) 대장이 19대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취임을 했다. 박 회장은 현재 축산업에 종사를 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산동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을 해 오다가, 2012년부터 3년 동안 산동순찰대 대장으로 재임을 하면서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오다 이번에 연합회장으로 취임을 하였다.

경상북도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사무국장 김민성)는 읍면동 단위로 28개 남.여 1,000여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자기의 본업을 하면서 저녁 9시부터 새벽까지 지역의 치안질서를 지키기 위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박정태 회장은 “ 18대 이광희 회장께서 발전 지켜 놓은 방범대 뒤를 이어  구미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