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설 맞이 명절대축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4. 11:11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30개소에 쌀10kg 1,910포(36,000천원 상당) 지원
무료급식어르신 300명에게 떡국음식과 백미4kg 300포(300만원 상당) 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23(월) 10:30 구미시청 본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부사장) 임직원 10명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한 “설 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설 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고 있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특히 열악한 노인요양시설, 무료급식소, 이주민센터 등 30개소에 희망나눔의 쌀 1,910포(36,000천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전달식 이후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레크리에이션 등 즐거운 오전을 보낸 후 삼성전자 내 전문 조리업체를 대동한 설날 떡국 나눔 중식을 제공하였고, 백미 4kg(300포)를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나눠드렸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미래지원사업으로 장학금 전달, 삼성청소년공부방 및 꿈 멘토링 운영과 다문화지원사업으로 다문화글로벌언어교실, 요리교실, 고국방문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나눔사업으로 무료결혼식, 스포츠나눔프로젝트, 찾아가는 서비스센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연말김장나눔 등을 비롯하여 특히 한마음주부봉사단, 공공화장실 클린미봉사단, 스위트홈 도배봉사단, 은하수봉사단 등 100개의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IT산업공단의 핵심이며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하며, 우리시도 기업이 살고 나아가 주민도 함께 잘사는 서로 윈윈하는 행복도시, 구미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