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e음시스템 기관 업무협업 시스템 안정화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12. 08:55

외부 기관간 협업을 위한 경북e음시스템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도-산하기관, 도-시군 업무시스템을 구축,기관간 경북e음시스템 서비스 운영



※ 경상북도 외부인터넷에서 공문서 송수신 가능, 도-산하기관 전자문서유통
     실시(연 3천건), ’16하반기 민간(유관기관, 단체 등)으로 확대 추진

 * 경북e음 : 경상북도의 모든 업무와 사람을 시스템으로 잇다 라는 의미


경북e음시스템 추진배경   
 신청사이전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 정보공유, 협업 등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도와 시군간 소통 협업 시스템 필요


신속한 정보 공유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도와 산하기관(출자·출연·보조)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채널 필요



경북e음시스템 주요성과
 도-시군 온라인 업무환경 제공으로 신속한 협업업무 추진
   - 도, 시군 업무계획 및 홍보자료 등 정보공유(1100여개)
   - 출자출연기관 업무소식 정보공유


행정기관 개방형 문서유통으로 민간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도-출자출연기관 업무효율성 강화
   - 내·외부망 양방향 문서유통 송수신
   - 지자체 최초 시스템 개발로 기관 사례 전파(세종시, 당진군 등)


※ 출자출연기관 업무환경 분석을 위해 기관 현장방문하여 산하기관별 문서유통 표준화 마련, 기관별 맞춤 서비스 제공



경북e음시스템 기관 업무협업으로 시스템 안정화 운영
   - 행자부(협업행정과) 벤치마킹 및 시스템 정책방향 검토협의
   - 지역정보개발원 정부문서유통 및 온나라시스템 사업단 기술지원
   - 23개 시군, 34개 출자출연기관 협의체 구성으로 수요자 의견반영


경북도 문화재연구원 김팀장은 사업관련 성과물 자료를 공문으로 보내기 위해 사무실(영천)에서 경북e음 인터넷 시스템에 접속하여 성과결과물(대용량)  과 보조금 정산서 공문을 보냈다. 자동으로 경북도 담당자에게 휴대폰 문자메세지(sms)가 전달되고, 도에서 확인했는지 시스템에서 바로 알수 있어 업무처리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작년 이맘때는 경북도 담당자가 자주 바뀌어 매번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여야 했다. 며칠간 담당자가 출장중이면 기한이 있는 서류들은 직접 도청을 방문하여 제출하였으니 올해부터는 일하는 업무환경의 변화를 체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