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 청정 자연환경의 특성에 부합되는 새로운 6차 산업화 유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2. 15(수) 14:00 무을면사무소에서 이장 협의회, 산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관련 주민(산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구미시 설명회는 무을6차림 조성 사업취지 및 추진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사업은 2015년 기본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투자하여 생활연접 임야 및 유휴지를 대상으로 구미시 무을6차림 돌배나무를 집중식재(180만평)하여 새로운 산림경영 특화모델을 제시하고 창조산림 창출로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구미시 이한석 산림과장은 새로운 산림경영 모델 및 창조산림 창출을 위해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아울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산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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