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2.21(화) 구미대 본관 4층에서 공사금액 1억원 이상 건설현장 소장 등 안전보건관계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구미고용노동지청 교육은 지반의 연약화로 인해 지반․토사 또는 구축물 붕괴 등의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는 2.20~3.10 기간 동안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할 예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의 대부분은 추락, 전도 등의 후진적인 형태의 재해로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그때 그렇게 안전조치를 했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보건관계자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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