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통합 신공항발언 홍준표 경남도지사 부연설명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23. 16:40

홍준표 경남도지사 기자 간담회
대구 통합 신공항발언 부연설명




김해공항 확장과 대구공항 통합 신공항 이전 건설 사업은
사업방식과 주체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사업입니다.



좀 전 기자실에서 제가 대구 통합 신공항에 대해 언급한 내용 부연 설명합니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 건설사업은 군공항 이전과 함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체가 되어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고,
부산 김해공항 확장은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국토부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권영진 시장과 조금 전 대화 중에서도
대구 통합 신공항은 550만 대구경북민들이 손을 잡고
대구경북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상생 사업이기 때문에
대구와 경북이 상호 협의하여 잘 추진되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현 정권 뿐만 아니라 다음 정권에서도
 대구 통합 신공항 문제는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