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원남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쌀 2,000Kg 기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9. 15:27

늘 변함없는 나눔 릴레이 원남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한  쌀 2,000Kg 기탁



경북 구미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학)는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2,000kg(20kg 100포, 400만원 상당)을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동석)에 기탁했다.



구미원남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쌀은 금년도 우리 동만의 특화사업인 ‘석양지기 [노인지킴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한 1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변동석 동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사랑에 앞장서 온 구미 원남새마을금고 김태학 이사장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 구미 원남새마을금고 김태학 이사장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환원사업인 ‘좀도리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어려운 가정을 돕는 민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