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LH공사 경북북부권주거복지센터 고용지원 MOU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9. 16:03

구미고용노동지청 LH공사 경북북부권주거복지센터 고용지원 MOU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3월 9일(목) 오후 3시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북부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이도성)와 LH공사 소유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등저소득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고용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도형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북부권주거복지센터장과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김구연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정남혁 김천고용센터 소장,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고용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MOU)」의 내용은 LH공사 경북북부권주거복지센터는 동 기관이 관리하는 구미고용노동지청 관내 2개  지방자치단체(구미시·김천시) 소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취업촉진을 위한 지역주민 관련 정보공유 및 각종 홍보 협력, 현장 상담실 운영을 위한 공간 등을 구미고용노동지청(구미고용복지+센터, 김천고용센터)에 제공하게 된다.


* 임대주택 현황: 임대아파트 3,397세대, 임대다가구 348세대 등 3,745세대


구미고용노동지청(구미고용복지+센터, 김천고용센터)은 취업 및 직업훈련 상담, 동행면접,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참여 등 임대주택 거주 저소득층에 종합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도성 LH공사 경북북부권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안정에 매우 필요한 고용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양 기관간 협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안착에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자립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