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열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도 18명이 출전할 예정
• 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3월 19일부터 개최된 2017년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기간 중 3월 20일 수성패밀리파크에서 열렸던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직원이 단체로 출전하였다.
•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국제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 등 직원 124명은 크로스컨트리에 국제공인규칙에 맞춰 연령별로 5개조로 나누어 출전하여 직원 대부분이 8km를 완주하였으며, 또한 출전을 하지 않는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띤 응원을 펼쳐 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 이날 크로스컨트리를 완주한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단체로 동참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8km를 완주한 것에 대하여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크로스컨트리 종목 이외에 3월 25일 열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도 18명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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