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환경공단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27. 14:46

대구서부하수처리장에서 제13회「벚꽃거리 개방」행사 개최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서부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벚꽃(236주)의 만개시기에 맞춰 3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벚꽃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제11회 환경지킴이 사진 및 동시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배드민턴장 및 풋살장을 근무시간 내 개방하여(배드민턴장 : 상시, 풋살장 : 1일 2회 오전 10~12시, 오후 13~17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칫약칫솔세트)과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