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금오공대 산단 사업주훈련 활성화 간담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30. 15:36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금오공대 산단 사업주훈련 활성화 위한 간담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30일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등 11개 기관 교육훈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금오공대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사업주가 소속근로자, 채용근로자, 구직자등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하여 직업훈련을 실시한 경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금오공대 산단 간담회는 사업주훈련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누구나 쉽고 간단히 사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제도 및 업무개선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사업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고창용 지사장은 우리지역에 많은 사업장에서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공단에서는 민원처리 업무경감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금오공대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의 사업주로서 재직근로자, 채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훈련시설을 이용하거나 훈련기관에 위탁하여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