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갑 백승주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6. 19:51

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은 3.30일(목), 국회가 주관한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회는 2006년부터 국회사무처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구미갑 백승주 의원은 제20대 국회가 출범한지 불과 9개월 남짓 되었음에도 국회 국방위원회와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군조직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하는 등 동료의원들의 다양한 분야의 법안 발의에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백승주 의원은 루퍼트 숄츠 前 독일 국방장관, 도널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해외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대표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 주요인사와 회동한바 있다. 지역에서는 시․도의원 등과 매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써온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것과 관련해서 자유한국당  구미갑 백승주 의원은 “국민과 국익을 위한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 만큼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