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축하한데이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7. 18:45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 관장 장애란)는 2017년 4월 06일 새일센터 취업자사후관리사업의 일환인 「취업자간담회-취업축하한DAY」를 신진SM(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3길 68-42, 대표 정동화)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를 통해 취업한 취업자2명(김진희 외 1명)과 정동화대표가 참석하여 소정의 취업축하선물증정 및 취업축하격려시간, 직장동료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서 소속감을 강화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취업자들은 가족 같은 직원들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본인이 하는 업무에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신진SM은 1차 철강 제조업의 철판 규격소재 생산 및 판매업체이며, 취업자들은 사무경리 직종에 근무 중이다. 취업자들은 센터의 구미시인턴사원제에 연계되어 지속적인 사후관리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인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