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남구보건소 고혈압 당뇨관리 건강교실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3. 09:28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
14일(금) 오전 10시, 대구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14일(금)부터 5주간 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고혈압‧당뇨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환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고혈압▴당뇨▴뇌졸중▴식이요법 뿐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유발되는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기획, 관련 전문의 및 영양사, 웃음치료사 등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올바른 건강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뿐만 아니라 대구남구보건소 고혈압 당뇨관리 건강교실에서는 매회 강좌 시작전 혈압・혈당 무료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을 하여 지속적인 자가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고혈압‧당뇨관리 건강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대구 남구보건소 4층 건강관리실(☎053-664-3631,363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