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공황장애 예기 불안장애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4. 10:19

대구공황장애 예기 불안장애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수성구 마음심 



오늘은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심장이 마비될 것 같고, 어지럼증 등으로 쓰러질 것 같은 두려움으로 공포 스러워하는 대구공황장애 예기 불안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1.숨을 쉴 수가 없어요. 공!황!발!작의 시작.
공.황.장.애는 이제 대중들에게 제법 알려져 있는 병입니다. 수성구 범어동에 사는 P씨 같은 경우는 30년전 쯤에 대구공황장애 불안장애 증상을 처음 경험 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미칠 것 같고, 불안장애 및 대구공황장애 증상으로 죽을 것 같은 격한 공포감으로 매우 힘들어 했던 경험을 시작으로 1년에 2-3번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당시 수성구 모 병원에 갔더니 ‘노이로제’라는 진단을 받고 약 복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대구공황장애 그리고 불안장애 등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낮다보니 이런 진단을 내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2.내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겁이 나요.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서 대구공황장애 발작 같은 증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지만 불안한 마음이 늘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아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조금 춥기만 해도 혹시 대구공황장애 증상이 아닐까 하고 불안장애 등으로 겁을 내고, 소화가 안 되어서 가슴이 답답해져도 이러한 증상이 아닐까 하고 착각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실 대구공황장애 등으로 불안 해 하는 환자들이 특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죠. 환자분 들은 심한 발작을 경험하거나 혹은 그 증상을 경험하면 이후에 자신의 몸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지시기 시작합니다.



3.예기불안으로 힘들어 하는 P씨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딱 대구공황장애 불안장애 환자분들의 이런 상황에 맞는 말이죠. 



P씨는 발작을 몇 번 경험하고서는 늘 다시 대구공황장애 발작이나 불안장애 증상이 다시 찾아 오면 어쩌나 하는 염려하는 마음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를 ‘예기불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성구 마음심은 예기불안은 다시 불안한 상황이 오면 어쩌나 하고 평소에 지레짐작해서 불안해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대부분의 대구공황장애 환자 분들은 불안장애 증상을 가지고들 있습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평소에도 예민함으로 불안해하는 P씨
대구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유형입니다. 그 이외에는 대인기피증 범불안장애 라든지, 발표불안증 등 여러 가지 유형들이 포함됩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유형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불안감을 기저에 깔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P씨도 대구공황장애에 대한 예기 불안장애 뿐만 아니라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 닥치기 전에 불안감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직장에서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 다가오면 몇일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마음은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며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5. 대구공황장애 불안장애는 잘~ 치유되는 병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겪어보거나 직접 경험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 증상의 고통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두 가지 증상은 한방(韓方)으로 잘 치료가 되는 병이니 일단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래 전부터 대구공황장애 및 불안장애로 힘들어 했던 이 분도 한약 복용 6개월과 심리치료 6회로 말끔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수성구 범어도 마음심韓醫院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