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영남 대구에서 선거운동 첫 포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2일간의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 날, 영남지역인 대구에서 첫 유세 포문을 열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17일) 문재인 후보는 오전 9시경 두류동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한 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대구 성서공단을 방문하여 일자리 100일 플랜을 발표했다.
이후 대구시당선대위에 합류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는 거리유세를 통해 “전국에서 고루 지지받는 전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영남과 대구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선거운동 첫 출발을 대구에서 시작한 문재인 후보의 대구방문에는 중앙캠프에서도 당 지도부가 대거 동행해 대구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2017. 4. 17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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