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포항~김천, 경북 지원유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9. 12:2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포항~김천, 경북관통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는 19일 대구를 찾은데 이어 20일 경북을 찾아 유권자를 만난다. 이날(19일) 추미애 대표는 중앙당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KTX편으로 포항에 이동하여 경북투어를 시작한다.


대구의 딸인 추미애 대표는 경북의 대표도시인 포항, 구미, 김천시를 찾아 그간 여러 선거에서 보수정당에 묻지 마 투표를 해온 경북유권자들에게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영남과 호남에서 지지받는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인구가 많은 경북의 어르신 복지정책, 동해안 일대에 포진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확보 문제, 포항철강공단의 구조고도화 등 경북을 향한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설명하고 도민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오중기 상임선대위원장은 “추미애 대표님의 경북유세지원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가 그 만큼 경북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징표이다. 지역정치의 변화를 갈망하는 경북도민들의 욕구가 대선을 통하여 대통합의 정신으로 실현되도록 대표님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간

내용

장소

비고

11:00

포항 죽도시장 유세

죽도시장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13)

 

13:30

구미역 유세

구미역

(구미시 구미중앙로 76)

 

14:30

김천역 유세

김천역

(김천시 김천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