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통령선거 D-16일 더불어민주당 주말유세 개소식 축하물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3. 14:41

선거운동 7일차, D-16일!

더민주로 판 커지는 주말유세와 개소식 축하물결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되고 일주일을 지나며 처음 맞이하는 주말, 보수의 심장이라는 경북에서도 유권자들의 표심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여 진다.


오중기 국민주권경북선대위 상임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당 조직 외에도 5,000명 이상의 외부 인사들을 선대기구에 영입하여 후보의 임명장을 수여하는 조직 확장에 가장 큰 비중을 두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경북도선대위 상임위원장과 공동위원장 외에도 시민자문위원과 지역특보단 등에 선거운동이 7일 지난 현재 2,000명이 넘는 인사들에게 임명장이 전달되고 있다.


경북지역의 24개 선거연락소별 개소식과 발대식에도 많은 인사들이 방문하여 지지를 표명해 주고 있다.

지난 22일 영주시선거연락소 개소식에는 박시균 전 재선 국회의원의 축사와 광복회 이환택, 윤옥식.박완서 전 시의원, 김주만 철도노조 전 위원장 등 많은 축하객이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오중기 상임위원장은 22일 안동유세에서 『경북벤처농업인협회 이인선 전 회장을 영입』하여 공동선대위원장에 모셨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선거일을 16일 앞둔 현재 경북도민들의 더민주로 향한 마음을 온 몸으로 느낀다며 “경북에서 문재인의 판을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고 호소했다.


2017. 4. 23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경북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