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기술원 농업현장 찾아 지역특화작목 육성 돈 구디만든다
경북도, 돈 되는 지역특화작목 발굴, 집중 육성
- 도 농업기술원 간부들 27일 농업현장 찾아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안 모색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지역의 특화작목 연구개발 사업 추진 점검과 사업 발굴을 위해 특화작목 연구소 소장 업무협의회를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경북농업기술원 산하 9개 특화작목 연구소 소장과 함께 농업기술원의 기술보급 분야와 행정지원 분야 간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안동 마, 성주 참외, 청도 복숭아, 상주 곶감, 풍기 인삼 등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소득 작목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 방안과 현장 기술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경북 영덕과 울진의 해방풍, 포항의 산딸기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특화작목 시범사업이 해당 지역의 핵심 농산업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생산․저장․가공․유통에 필요한 기술 연구와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이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협업시스템을 강화했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존 작목의 품질 외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 작목을 꾸준히 발굴하고, 이를 그 지역의 특화사업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6차산업화 기술을 개발해 돈이 되는 경북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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