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또 독일간다 ‘투자유치단 파견’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투자유치와 경제협력을 위해 투자유치 단장으로 독일을 방문하여 구미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지금까지 미국 독일 등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해외를 다녀왔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어 다시 방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가 미래창조과학부 공모 사업인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면서 경제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방법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포스텍과 독일 프라운호퍼 IISB(에를랑겐)연구소의 국제공동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첨단기술 분야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에 비해 임기가 얼마 남지 않는 남 시장이 주먹주식으로 해외순방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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