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3기 시민행복추진단, 구미에코랜드 산림문화관 등 주요 시설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7. 14:23

3기 시민행복추진단, 구미에코랜드 등 주요 시설 방문
 - 마지막까지 시민 불편사항 사전 발굴에 힘써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5. 16(화) 구미에코랜드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투어는 제3기 구미시민행복추진단 임기 중 마지막 현장투어로 지난5월 11일 개장식을 가진 구미에코랜드를 방문하여 시설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반현황 청취 및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2015년 9월 제2기 구미시민행복추진단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590여건의 불편 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이날 구미에코랜드 등 주요 시설 방문 투어에 참여한 김경희 단원은 “그간 투어를 통해 구미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구미에코랜드 개장 등으로 구미가 단순 공업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함께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