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경위, 임을 위한 행진곡 유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경위, 임을 위한 행진곡 유래

□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연혁
 ○ 1981～1996년(1～16주년)까지 5․18관련단체와 유족중심으로
    자체 기념행사 추진
 ○ 1997. 5. 9.  법정(정부주관)기념일로 지정(대통령령 제15369호)
 ○ 1997. 5.18.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기념식 추진
 ○ 2003. 2. 4.  국가보훈처로 주관 부처 변경(대통령령 제17898호)

□ 광주 5․18 민주화운동 주빈참석 현황

년 도 별	주 관	장 소	주 빈
1997~1999	행정자치부	5․18민주묘지	국무총리
2000	〃	〃	대 통 령
2001~2002	〃	”	국무총리
2003~2006	국가보훈처	〃	대 통 령
2007~2008	〃	국립5․18민주묘지	대 통 령
2009	〃	〃	국무총리
2010~2011	〃	〃	국무총리 (대통령 기념사 대독)
2012	〃	〃	국무총리
2013	〃	〃	대 통 령
2014	〃	〃	국무총리
2015	〃	〃	부총리
2016	〃	〃	국무총리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임을 위한 행진곡 유래

《유    래》
 ◦ 민중가요
 ◦ 5․18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작곡된 노래
 ◦ 1982년 4월 영혼결혼식의 추모곡으로 불려짐.
 ◦ 5․18민주화 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담은 노래

《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진행과정》
 ◦ ’97년 ~ ’08년 : 제창
 ◦ ’09년 ~ ’10년 : 식전행사(합창단 합창)
 ◦ ’11년 ~ ’16년 : 본행사(합창단 합창, 참석자는 자율 의사)

※ 정부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본 행사인 기념공연에서 합창단이 합창하고, 부르고 싶은 사람은 따라 부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부르지 않을 수 있도록 “참석자 자율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논란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올해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 문제 등으로 2년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5․18 3개 단체(부상자회, 유족회, 구속부상자회)와 5․18행사위가 기념식에 모두 참석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