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새마을회 김봉재(강남병원 前 원장) 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23. 14:16

경북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 강남병원 前원장)에서는 2017.5.23(화) 14:00 구미시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5개 새마을단체장과 장학금 수혜자의 부모인 새마을지도자 4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구미시새마을회 지도자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유공자장학생, 우등생장학생 등 고등학생 4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구미시 이 묵 부시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기반확립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2만3천여명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봉사하신 노력의 댓가로 주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을 계속 조성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주역이며, 차세대 새마을리더로 계속 육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강남병원 前 원장)은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의 수혜자인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말과 함께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경북 구미새마을회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1995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억 4백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였으며, 향후 20억원을 목표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으로 매년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새마을인재 육성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