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25. 11:43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




경북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 前 강남병원 원장)가 주관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2017. 5. 25(목) 11:00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현장의 최일선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해오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마을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대상자로 경상북도지사상 형곡2동지도자 금장락, 구미시장상 선산읍부녀회 권유정외 9명, 중앙회장상 선주원남동김국태외 1명, 경상북도회장상 공단2동이상혁외 2명, 시새마을회장상 고아읍부녀회 류기숙외 1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 회장은 “종주도시 구미의 새마을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힘과 열정을 모아 미래로 도약하는 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47주년을 맞이하여 「새마을의 날」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한마음 대회를 계기로 가족 여러분이 화합하고 하나되어  종주도시 구미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