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 삼성구미디지털서비스 센터장)는 창립기념으로 20일 14시부터 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유진시장의 축사와 송광섭회장, 이태식도의원, 김석호(스카이드론협회 고문)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창립기념 행사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경영인, 청년, 대학생, 주부등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송광섭회장은 “스카이드론협회는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부터 먼저 달리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만 달리진 않겠습니다.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달려, 4차산업을 리더하는 미래의 아름다운 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고 인사말을 했으며,
스카이드론협회 김석호 준비위장은 “4차산업 혁명은 “제도혁신, 공공혁신, 산업혁신, 기술혁신, 교육혁신, 사회혁신”이 수반 될 것이며, 본 세미나를 통해 산업 혁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미에 스타벤처기업과 유니콘기업이 탄생하여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 정보 세미나’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창립기념 세미나 행사에 참여한 취업 준비생은 얼마전 회사 입사 면접에서 4차산업에 대하여 논하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은 했지만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하여 참석하였다고 했으며, 형곡동에 사는 주부는 그런 단어는 TV나 신문에서 봤지만, 무엇인지 몰라 참여하게 됬었다고 하였다.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최원식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실리콘벨리와 포춘 500대 기업은 왜 린 스타트업에 열광하는가?폭발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가능한 산업과 사라질 직업은 어떤 것일까?라는 주제로 3시간을 열강했다.
최원식박사는 강의를 마치면서 새로운 시대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시켜 산업경제 최강의 지역으로 다시금 발 돋음 할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구미가 4차산업의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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