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지도자, 도심행복농장 농사짓기 체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22. 15:38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김기출)와 부녀회(회장 채경애)는 22일 수성구 성동 소재 도심행복농장에서 감자 및 양파 등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 하고 농촌에 대한 향수와 체험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도심행복농장은 2015년 관내 있는 휴경지를 이용하여 농사 짓기 체험을 통하여 새마을지도자의 협동심을 강화하고 농촌의 현실을 조금이나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도시농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농작물은 경로잔치, 밑반찬 만들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먹거리 재료로 의미있게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