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경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집단상담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27. 19:28



경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2017년 6월 27일(화)부터 29일(금)까지 1일 4시간씩 여성결혼이민자 취업지원프로그램을 3일 동안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좀 더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한국의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취업 할 수 있는 직종, 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취업정보 사이트 구인정보열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전반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타국에서의 외로움, 문화의 다름에서 오는 어려운 상황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구미새일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직장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회사 규정 및 노무 지식 습득, 생애 걸림돌을 극복한 성공사례 등을 살펴보며 자신감 회복을 회복하고 당당한 직장인으로 거듭 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자의 호등도가 높았다.


  • 경상북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 사업까지  일대일 원스톱(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