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제30회 정보문화의 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5. 14:36

        경상북도교육청 건전한 정보 문화 조성에 앞장!



-기성초 구현수・입암초 권상훈・아포초 김명기・사동고 김미리 교사
“제30회 정보문화의 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제30회 정보문화의 달'정보문화 유공자로 구현수 교사(기성초), 권상훈 교사(입암초), 김명기 교사(아포초), 김미리 교사(사동고)가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초등학교 구현수 교사는 교육현장에서 정보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업무, 교원 전문인력 양성, 정보영역 학생지도, 개인연구 및 수업연구회 활동 등을 통한 교육분야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하였다. 특히 저소득・소외계층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과 사이버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북 영양 입암초등학교 권상훈 교사는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교육용 소프웨어 공모전에 다년간 입상하였으며, ICT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과 교실 수업 개선 등으로 스마트교육의 기반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경북 김천 아포초등학교 김명기 교사는 정보격차해소 및 정보화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하여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스크래치 코딩교육 재능기부를 유치하였고, 정보화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 문해 교육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교사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스팀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활용교육 동아리를 조직 운영 하는 등 정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 사동고 김미리 교사는 창의적 ICT 활용수업,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정보윤리학교 운영을 통한 스마트폰,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 및 창조 정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경북교육청 김창규 재무정보과장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올바른 정보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