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남유진 구미시장,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 금오산 올레길 탐방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6. 11:01



남유진 구미시장,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과 올레길 걸으며 의견 소통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도 적극 참여 부탁



경북 구미시는 민선6기 3주년(11주년)을 맞아 2017. 7. 6.(목) 남유진 시장과 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문관휘)의 회원들이 함께 푸르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며 의견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금오산 올레길 탐방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대시민 홍보 활동(나무나눠주기행사, 헌수식재, 공원, 녹지 환경정비 등)을 전개하고 있는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인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과 이야기들을 나누며 점검 기회를 가졌다.



또한, 시정 11주년간 시행한 경상북도 구미시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하고 도움을 주신 회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올레길 탐방에 동행한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장은 “2008년 10월 결성된 후 벌써 9년이 되면서 공원,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쾌적하게 유지한 결과 변화된 구미의 모습을 보게되니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지 않았더라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성공적인 운동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시행되는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운동으로 만들어 나아가 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