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양포동 불법광고물 정비] 배재영 양포동장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내일신문 전팀장 2011. 2. 10. 00:00

[구미 양포동 불법광고물 정비] 배재영 양포동장 불법 옥외광고물 순찰 및 정비 실시

 

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배재영)에서는 깨끗한 명품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순찰 및 정비가 시행되었다.

 

집중 단속지역은 전자매장, 할인마트 등 상가밀집지역과 아파트 단지 등 주로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현수막과 전단지, 벽보 등을 철거하였다.

 

구미시 양포동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등 20명이 참여한 이날 철거작업에서 현수막 80여점을 포함하여 각종 불법광고물 300여점을 수거했다.

 

배재영 동장은 설을 맞아 양포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양포동을 기억하며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054)471-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