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황금중 학생들 대구시티투어 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13. 16:06

대구바로알기운동 달구벌이야기

 

 

수성구새마을회(회장:하윤수)는 12일 황금중학교 80여명의 학생들과 Y-SMU대학생포럼이 주관이 되어 대구바로알기운동인 달구벌이야기 시티투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구의 3대정신인 새마을운동, 국채보상운동, 2.28민주화운동 정신을 수성구새마을회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역사의 현장인 기념관을 방문하여 문화해설사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Y-SMU대학생 자원봉사 참여한 황정무(영남대2년) 학생은 학생들을 직접 인솔하면서 대구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특히 이번 수성구새마을회 행사가 중학생들에게 지역을 알고 대구를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수성구새마을회 행사는 황금중학교 인솔교사와 학생들이 같이 국채보상운동기념관,향촌문화관 및 대구문학관, 2.28민주운동기념관을 견학하는 코스로 진행되어 대구 역사의 매력을 바로 알고 이를 통해 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학생들에게 심어진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