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서귀포 대정초, 장애학생 성인권교육 협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7. 9. 3. 14:58

 

 

서귀포 대정초등학교(교장 정이운, 교감 한미숙)는 8월 29일(화)에 도남동에 위치한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장애학생 성 인권교육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이어 4-6학년 꿈샘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에서는 신체명칭과 신체부위별 기능을 알아보고 몸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10차시에 걸쳐서 장애학생 성 인권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귀포 대정초등학교는 이번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교육을 통해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성에 대한 바른 인식과 성 예절을 습득하고 성 폭력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