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9. 5. 14:30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위문금 푸름터에 전달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설인 가톨릭 푸름터를 방문하여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버거운 오늘을 살아가는 미혼모들에게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게 도와주는 가톨릭 푸름터는 가족복지설로서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후 일정기간 아동양육 지원이 필요한 여성이 생활하는 기관으로 현재 30여명의 미혼모자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는 올해 6월(호국보훈의 달)에는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을 초청하여 위로 행사를 가지는 등 매년 여성·장애인·아동 시설 및 저소득 이웃에 대한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로서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하여 그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