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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전국환경교육연합 대표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와덴해습지 갯벌센터 탐방

내일신문 전팀장 2017. 9. 16. 16:33

전화식 전국환경교육연합 공동대표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와덴해습지 탐방
“습지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공동노력하기로!”

 

 

전화식 전국환경교육연합 공동대표(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환경부 후원의 습지보전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국 6개 지자체 환경교육기관의 인솔단장으로서 독일과 덴마크, 네덜란드 3국이 공동관리하는 와덴해 습지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독일 후즘지역의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관리하고 있는 와덴해 습지국립공원안내센터 책임자인 Anja Szczesinski (IWSS 국제협력코디네이터, WWF 독일)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1차 협의를 했다.

 

 

그리고 덴마크 에스비에르에 위치한 와덴만 갯벌센터에서도 기관 책임자인 Klus Melby이사와 전화식 원장은 프로그램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와덴만 갯벌센터 등 기관 책임자인 Klus Melby이사와 전화식 원장은 프로그램에 대하여 다양한 환경선진국의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배워 국내 실정에 맞추어 재탄생 시키는 작업도 경상북도민을 위해서 환경연수원이 해야 할 일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