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도립 청도공공도서관, 이수 소월시문학상 연어 안도현 작가 강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0. 2. 01:58

경북도립 청도공공도서관, 연어 안도현 작가 초청 강연

 

 

경상북도립청도공공도서관(관장 김동섭)은 27일 오후7시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안도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경북도립청도공공도서관에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읽고 책으로 하나 되는‘책 읽는 도시 청도’를 만들기 위한 지역 독서문화운동인「도서관에서 만난 공감의 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북도립 청도공공도서관 성인부문 공감의 책으로 안도현 작가의 「연어․연어이야기」를 선정하여 독서릴레이, 작가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2017 도서관에서 만난 공감의 책」사업의 일환으로, 안도현 작가가「연어는 왜 거슬러 오르는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저서 연어와 연어이야기에 대해 강연했다.

 

 

안도현 작가는 1981년 대구매일신문 <낙동강>으로 등단, 1996년<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 1998년<제13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05년<이수문학상>, 2007년<제2회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경북도립 청도공공도서관, 연어 안도현 작가 초청 강연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도도서관 홈페이지(http://gbelib.kr/cd)를 참조하거나 청도공공도서관(☎054-370-760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