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산영어학원 고등부 내신 핵심 대비법 사동 삼성현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0. 21. 04:20

산영어학원 고등부 내신 핵심 대비법 사동 삼성현영어학원

‘중하위권은 문법, 상위권은 변별력문항’ 대비해야

 

 

수시전형 비중이 확대되면서 고교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과목 중 영어는 내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다.

 

 

경산영어학원 박주황 원장은 “고등학교 영어내신 시험은 중학교와 비교해 시험범위도 넓고 공부해야할 교재도 많을 뿐 아니라 어휘 수준이 높다”고 말한다.

 

 

또 교재의 지문이나 문장이 그대로 출제되는 것이 아닌 변형문제를 내는 등 수능형으로 내신시험을 출제하는 고등학교가 많아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워도 완벽한 시험대비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상황에 최근에는 서술형평가까지 늘어나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경산영어학원 연구팀의 분석에 의하면 수능절대평가 실시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내신 성적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 성적은 등급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항을 출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이른바 변별력 확보를 위한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평가가 바로 영작 문항인데 경산시 사동 삼성현 영어학원 박 원장은 이를 빈틈없이 알기 쉽게 풀이해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작문 시험은 우리말 번역문장과 단어를 모두 제시한 상태에서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써내는 식으로 평가한다. 경산영어학원 박주황 원장에 따르면 단어와 해석을 모두 제시해도 올바른 답을 적어내는 학생이 드물어 이른바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로 떠올랐다고.

 

 

영작은 기본적으로 문법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이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 부분이 잘 다져진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신 1등급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영작문 시험이나 어려운 어법 문제 등에 대비해야 한다.

 

 

영작문항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부교재 등의 지문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모두 익힌 뒤, 한국어 번역을 보고 영작해본 뒤, 원래 지문과 비교하여 틀린 부분을 파악하고, 올바른 문장을 다시 써보는 식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어법 등 고난도 문제 역시 경산영어학원 학생이라면 스스로 변형문제를 예상해 본인이 출제해보는 식으로 대비하면 도움이 된다. 또 상위권이라면 수행평가도 신경 써서 준비해 점수를 잃지 않도록 관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내신 성적이 중위권 이하의 학생이라면 문법학습 정도를 파악해 부족한 문법기초를 보강하고, 시험범위 내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휘부터 꼼꼼하게 익히는 등 기초학습에 공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현 경산영어학원 박주황 원장은 “최근 들어 문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문법기초가 탄탄해야 고난도 문제로 분류되는 어법이나 문법문항, 영작 서술형 평가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을 대비할 때는 경산 사동 백천동 정평동 중방동 영어학원 수강생 등은 학교마다 조금씩 출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출제경향을 파악해 준비할 필요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내신시험 출제자는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다. 수업 중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꼼꼼하게 필기해야 한다.

 

 

시험범위가 넓으면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공부양이 많고, 시험범위가 좁으면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시험범위 지문을 그만큼 더 촘촘하게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시험기간에 닥쳐 공부하기보다는 수업진도에 따라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삼성현 경산영어학원 박주황 원장은 “학교 기출문제는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정도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는 그야말로 한번 냈던 문제 인만큼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올 확률은 그만큼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경산 삼성현영어학원 박원장은 “경산여고의 경우 타 학교에 비해 출제 범위가 광범위(교과서+전국연합모의고사+사설모의고사+EBS교재+부교재 등)하다. 이 학교는 외부지문이 하나도 없이 교과에서만 출제가 되는데 준비가 벅찰 정도로 넓지만 모든 주제와 범위를 다 수업한다”고 말했다.

 

 

경산고 문명고 사동고는 모두 일부만 외부지문이 나오고(교과서+전국연합모의고사+일부외부지문) 교과에 충실하다. 경산중 경산여중 사동중 장산중 삼성현중학교는 교과서 중심이며, 경산여중 삼육중은 교과서+부교재로 출제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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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성자 리포터 사진 전득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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