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곳 수목원 국화전시회

가을로 떠나는 국화여행, 대구 가볼만한곳 수목원에서 함께 즐겨요~
-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16일간) 국화전시회 개최, 국화 1만여점 전시 -

 

 

지역의 명소인 대구 가볼만한곳 수목원 이 가을을 맞아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향기를 전한다.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  형형색색의 국화가 연출하는 아름다움과 향기로 물든다. 

 

대구수목원의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국화전시회를 열어 모형작·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모든 국화 작품들은 직원들이 일년동안 땀과 정성을 들여 직접 키운 작품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대구 가볼만한곳 수목원 국화전시회에서는 신랑신부 전통혼례·한국 전통 솟을대문·가마 등 전통미를 가미한 국화 모형작품을 전시하여 한국의 멋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정유년을 상징하는 붉은 닭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기린·코끼리·사슴·다람쥐 등 동물 모형과 곤충 애벌레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생태사진전도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조성된 동대구역 광장에도 수목원에서 생산한 국화작품 일부를 전시하여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관람과 국화전시회를 소개한다. 동대구역에 전시되는 국화작품은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설치하여 시민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시 기간 중 상시로 즐길수 있도록 했다.

 

장정걸 관리사무소장은 “깊어가는 가을 대구 가볼만한곳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국화전시회 기간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우려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