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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단 경주 더케이호텔 워크숍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8. 14:16

경북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단 경주 더케이호텔 워크숍

 

 

경상북도는 7~8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경북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단 경주 더케이호텔 워크숍 행사에는 안병윤 기획조정실장, 유운식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도 대표를 비롯하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단 회원중에서도 활발한 정책제안과 오프라인 활동을 한 우수모니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행사 첫날에는 우수모니터 시상, 도립예술단 공연, 특강 등이 있었다.

 

 

경북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단 경주 더케이호텔 워크숍에서 우수모니터 시상에는 김천시 유종철 대표를 비롯한 13명의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튿날 개최된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포항시, 김천시, 영천시, 청송군, 청도군 순으로 각 시군 모니터단이 생활현장에서 체감한 생활 속 제안사례와 봉사활동 등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경북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출범하여 전국적(3,858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도는 23개 시군 모니터단 323명으로 구성되어 도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나눔․봉사,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모니터단의 온라인 정책제안은 1,075건으로 118건이 채택되는 등 채택건수가 작년대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어 모니터단의 향후 활동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도민의 행복구현을 위한 중앙과 지방정부의 진정한 가교역할”이라며“앞으로도 생활공감 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