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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 양진오 시의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산촌행복대상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23. 11:37

경북 구미시의회 양진오 시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행복대상 수상

 

 

양진오 구미시의회 의원이  11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로부터 「2017 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양진오 의원은 농촌지역인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양진오 구미시의원은 지역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정책에 반영하는 등 평소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가뭄대책 및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유지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예산확보 반영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권성군 지사장은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보여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구미시의회 양진오 시의원은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두발 벗고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매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