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지식재산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7. 3. 15:41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지식재산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내  구미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박정구)는 ‘15. 7. 3(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는 심사위원인 구미시청 과학경제과 소속 장세철 계장과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김영태 교수를 비롯해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 팀장인 이현호, 구미 내일신문 칼럼리스트로 활약한 법무법인 우리하나로 김판묵 변리사가 참석했다.

 

 

본 심사위에서는 해외권리화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는   ㈜루맷, 자연애발효연구소, ㈜엠시스 등 최종 3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은 자기부담금 30%, 소기업은 10%를 부담하며, 특허(PCT국제) 최대 300만원, 특허(개별국 출원) 최대 7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구미지식재산센터에서는 선행기술조사 10건, 국내출원비 연간 50건, 해외권리화지원사업 8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구 센터장은 “구미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악한 기반의 국내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국내·국제출원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