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초등학생 안보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지산1동 방위협의회, 올해로 6회째 초등학생 안보 글짓기대회 개최
❍ 지봉초교 6학년 박미소 학생 대상 차지
대구 지산1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승복)는 지난 3일 지산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5주년 기념 및 천안함 피폭 희생자 추모 5주기’ 초등학생 안보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통일, 우리가 넘어야할 큰 산”을 쓴 지봉초교 6학년 박미소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총 9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글짓기 대회에는 지산1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지산·지봉·두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6학년 학생들이 글짓기 대회에 참가했다.
송승복 지산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안보의 필요성을 인식 시킬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수상내역
∙ 대 상(1) : 박미소(지봉초 6)
∙ 최우수상(1) : 황서현(두산초 5)
∙ 우 수 상(2) : 성지윤(지봉초 6), 김재원(두산초 6)
∙ 장 려 상(5) : 박서영(지봉초 5), 황도윤(지봉초 6), 서은혜(지산초 5)
주연서(지봉초 6), 서민지(지봉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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