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이 41세 동생 전태수 34세 우애 깊었던 오누이의 안타까운 이별
은혼일기 제왕의딸 수백향 궁중잔혹사 몽땅내사랑 등에 출연했해 큰 인기를 얻었던 하지원 동생 전태수 영화배우가 사망해 커다런 충격을 주고 있다. 몇해 전 부친 사망으로 슬픔에 빠져 있었고, 또 우울증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배우 전태수 소속사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일요일 오후 하지원 동생의 사망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 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하지원 나이 41세(78년생 본명 전혜림) 동생 전태수 35세(84년생)으로 6살 차이가 나는 오누이는 서로 아껴주고 의지하는 등 우애가 좋기로 소문난 연예계 대표적인 남매로 알려져 있어 그 슬픔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지원 나이 불혹에 찍은 영웅본색 연출의 오우삼 감독의 신작영화 맨헌터에 주연을 맡아 오는 1월 25일 개봉을 앞둔 터라 전태수 사망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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