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용접분야 호주 해외 5명 취업 쾌거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1. 12:53

경북기계금속고 용접분야 호주 해외 5명 취업 쾌거

- All Safe사(3명), NWEC사(2명) -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이성호)가 2017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학생을 파견하여 호주 현지 업체(용접분야)에 5명이 취업되는 쾌거를 이뤘다. 취업한 학생은 본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 백◯◯, 허◯◯, 김◯◯, 홍◯◯ 학생이다. 이◯◯, 백◯◯ 학생은 호주 대형 Plant 기업인 NWEC사, 허◯◯, 김◯◯, 홍◯◯ 학생은 전문 스프링쿨러 기업인 All Safe사에 취업하였다. 이 학생들은 2017년 11월 호주 현지 업체에 취업하였으며, 장기적인 목표로 영주권 획득을 위해 노력 중이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이성호 교장은 2018년 1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호주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취업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업체 관계자와 MOU를 체결하여 2018년도 채용 협약을 하였다.

 

 

또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이성호 교장은 HOJU Company와 취업에 필요한 현지 직무연수 및 상호 교류를 협약 하였다. 이 협약으로 2018년도 해외(호주) 글로벌 현장실습으로 파견되는 본교 학생들은 HOJU Company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호주 취업을 위한 정보교류와 전반적인 업무 지원 및 상호 협력을 하게 된다.

 

 

이번 호주 방문으로 호주 현지의 여러 업체와 MOU를 체결을 하고,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한 NWEC사와 All Safe사는 물론이고 전문용접 기업인 AATC사, 뉴질랜드 건설기업인 Vision Painting사와도 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하여 현지 업체에 취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이성호 교장은 현지에서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불편한 사항을 체크 하고 상담하였으며 호주 현지에서 잘 적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앞으로 후배들의 해외 취업자 양성을 위해 2018년 해외 글로벌 현장실습을 준비하는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학습을 적극적으로 권장·지원하여 학생들의 해외 취업은 물론 해외에서 전문인력으로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