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범어월드프라자 설맞이 시민참여 행사 개최
- 시민의 소망을 담은‘소원의 벽’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2월 9일(금)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범어월드프라자에서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시민참여 행사는 11시부터 19시까지 범어월드프라자 내 중앙광장에서 펼쳐졌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와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체험을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통차 등 음료와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대구범어월드프라자에 ‘소원의 벽’을 조성해 새해를 맞이한 시민의 신년 소망적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여자에게 복주머니 등 다양한 설 선물을 나눠줬다.
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전달해 대구범어월드프라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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