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제주컵국제유도대회 영천 영동중학교 유도명문 입증​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17. 18:53

2017 제주컵국제유도대회 영천 영동중학교 유도명문 입증​

 

 

지난해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는 국제적인 체육행사사 열렸습니다. 이는 바로 한라에서 열린 2017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인데 여기서 바로 우리고장의 경북 영천 영동중학교(학교장 임상현) 유도부가 금2, 은1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유도 명문고의 위세 입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경북 영천 영동중학교 선수들은 제주한라체육관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51kg급에서는 김찬욱(2년)군이 금메달을 정재혁(1년)군이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55kg급에서는 조성호(2년)군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 이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올림픽 유망주라고 볼수 있죠.

 

이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메이저 급 대회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경상북도 영천시에 메머드급 뉴스를 전해준 커다란 경사라고 볼 수 있으며 우리의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는 한단계 UP되는 것이죠.

 

그 동안 줄곧 선수 육성에 노고가 많았던 영천 영동중  유도부 감독 임남규 선생님은 "학교장을 위시한 전 선생님들의 응원과 재학생 모두의 응원 덕분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보람 유도코치는 "이번 동계훈련을 충실히 한다면 내년 다수의 전국 제패도 문제 가 없어 영동중 유도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며 다짐을 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경북 스포츠 체육계에 큰 희망을 전해준 우리의 뉴스를 보면서 영천 영동중학교 유도부가 전세계적으로 조명을 받으면서 명문학교 도약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