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영천실내체육관 금호초등학교 교육장배 어머니 피구대회 우승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18. 22:03

경북 영천실내체육관 금호초등학교 교육장배 어머니 피구대회 최종 우승

 

 

경북 영천교육지원청 금호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2월 15일(금)에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교육장배 어머니 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영천지역 초, 중, 고 22개 학교 17개 팀의 300여명의  어머니선수 및 응원단 그리고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어머니 피구대회에서 예선 조별리그를 1위로 마치고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 준결승, 결승전에서 상대편 학교를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북교육청 영천 금호초등학교 어머니들은 바쁜 가운데도 일과 후 어렵게 시간을 내어 꾸준히 실력을 다져나갔으며 교직원과 학생들도 함께 연습에 참여하여 피구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어머니 피구대회 대회의 우승은 경북 금호초등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금호초 교육가족 서로 간에 신뢰가 높아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됨음 물론 학교교육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